많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는
기타에 직접 연결하기 위한 Hi-Z 입력 모드가 있습니다.
Hi-Z는 잡음 없이 기타를 녹음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걸로 충분할까요?
이러한 질문을 정면으로 마주한 결과
기타 전용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이탈리아의 IK Multimeda에서 개발한 AXE I/O입니다.
아시다시피 IK멀티미디어는 기타/베이스 앰프 시뮬레이터의
동의어인 앰피튜브를 만든 회사입니다.
AXE I/O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기타를 최적화하여 파워를 극대화하는 Z-TONE 회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사운드를 재녹음하는 이른바 리램프에서
다른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찾을 수 없는 최적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출시 전 실제 기계를 만져보며 일반적인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어떻게 다른지, 기타가 최적의 환경을 이루고 있는 이유를 확인했습니다.
어려운 점을 잘 모르더라도 Hi-Z가 입력 단자라는 것만 기억하거나
스위치로 Hi-Z로 전환하면 대개 괜찮습니다.
"기타를 녹음할 때, 소리가 매우 나빴다"는 것은
대개 이 설정에서 실수를 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Hi-Z는 무엇일까요?
AXE I/O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기타 레코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Hi-Z와 임피던스 매칭에 대해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Hi-Z는 "고 임피던스"를 의미합니다.
임피던스라는 단어를 보고 들었지만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 깊이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임피던스는
오디오 신호에 대한 전기의 저항입니다.
왜 임피던스인데 내가 아니라 Z인가요?
전자정보공학과를 졸업한 저조차 의아해했지만,
이건 그냥 결정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전류는 I, 저항은 R, 전압은 E, 충전은 C,
자속밀도는 B 등 26자 알파벳으로 결정하여 임피던스를 적용하였습니다.
즉, "고임피던스"는 높은 AC 저항을 의미하고,
"저임피던스"는 낮은(작은) AC 저항을 의미합니다.
오디오 장치를 연결할 때 오디오 신호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려면
출력 측과 입력 측 사이의 임피던스를 일치시킵니다.
전기의 중요한 법칙이 있습니다.
이는 전기 용어로 "임피던스 매칭" 또는 "임피던스 매칭"이라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기타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때는
기타의 출력 임피던스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입력 임피던스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저 임피던스 - 고 임피던스 (저 임피던스 - 고 임피던스)"의 원칙입니다.
임피던스 매칭을 정확하게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입력측의 임피던스가 출력보다 높으면
관리할 수 있다는 전기 규칙이 있습니다.
기타의 출력 임피던스는 기타에 따라 다르며,
어떤 효과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소리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단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Hi-Z 모드인 더 높은 1M for에서 촬영하겠습니다.
도입이 길어졌지만 AXE I/O는 '저출력·고수신' 원칙이 유지되더라도
임피던스 매칭이 제대로 이뤄지면 사운드가 좋아져야 한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이 AXE I/O는 24비트/192kHz를 지원하는 반면,
2IN/5 OUT라는 약간 특이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1ch의 입력은 자유롭게 입력 임피던스를 변경하고
2ch는 일반적인 Hi-Z를 설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ch에는 Z-TONE이라는 노브가 있어 입력 임피던스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시험 삼아 기타를 1ch에 연결해서 소리를 모니터링했는데
Z-TONE의 손잡이를 움직이면 소리 분위기가 많이 변하였습니다.
연결하는 기타와 이펙터에 따라 다르지만, 직접 소리를 확인하면서 조정해 주세요.
여기서 일이 잘 풀리면 앰프 시뮬레이터에서 나오는 소리가 눈에 띕니다.
Z-TONE을 가장 많이 좁히고 2.2k==BOLD,
최대 1MARPSHARP를 좁히면 소리가 바뀝니다.
Hi-Z=1M 2고정 2ch와 비교해보면, Z-TONE으로 조절하면
기타가 확실히 좋은 소리를 낼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기타가 소리를 아주 좋게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Z-TONE 아래에 스위치가 두 개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PASSIVE/ACTIVE 스위치이고 다른 하나는 JFET/PURE 스위치입니다.
우선 PASSIVE/ACTIVE 스위치는 이름만 들어도
상상이 가는 대로 전원과 함께 움직이는 기타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액티브 픽업이 있으면 ACTIVE, 일반 기타라면 PASSIVE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JFET/PURE 스위치는 FET라고 하는 유형의
트랜지스터를 통과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PURE는 순수하고 계절에 맞지 않는 소리이며
JFET는 따뜻하고 조화로운 소리를 위해 선택됩니다.
이것은 취향의 문제이지만, Z-TONE 조정을 통해 선택 시
더 공격적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기타 입력에 초점을 맞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입력 임피던스를 조절할 수 있는
Z-TONE(임피던스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가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이 AXE I/O는 기타 전문이지만, 2ch 입력 2IN/5 OUT는
기타 외에도 라인과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으며,
마이크는 +48V 팬텀 전원 공급 장치 및 평면 특성의
고화질 마이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타 전용으로 설계된 AXE I/O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은
2IN/5OUT의 특이한 출력 중 5번째 채널이 프런트에 있고
AMP OUT라는 것입니다.
후면에는 4ch LINE OUT가 있고,
5ch는 기타 앰프와 스탬프 효과로 연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근 "liamp"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일단 기타를
라이브로 녹음한 후 나중에 녹음한 기타를 연주하고
외부 증폭기를 울린 후 다시 녹음하는 것입니다.
물론 앰피튜브와 같은 앰프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실제 기계를 이용해 자신만의 소리를 내자는 취지입니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 아웃을
앰프에 연결하는 작업, 스탬프 효과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일반 실드(불균형 표준 케이블)로 기타 앰프에 연결할 경우
접지 루프가 햄 노이즈와 버즈 노이즈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고이득 증폭기를 사용하면 윙윙거리는 소음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타 앰프 연결에 최적화된 리버스 DI, 그라운드 리프터 등의
장비도 사용할 수 있지만, AXE I/O는 이 기능을 본체에 통합했으며,
단지 리램프만을 위해 AXE I/O를 도입하는 것이 손해는 아닙니다.
AXE I/O의 AMP OUT는 플로팅 언밸런스 사양을 사용하여
AXE I/O 제어판 소프트웨어를 통해 접지 리프트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접지 루프로 인한 노이즈가 발생하는지 또는 제거되는지는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ON/OFF를 시도해야 합니다.
또한 기타 전용이라는 의미에서 전면 패널에는
튜너가 장착되어 있으며 버튼을 누르자마자 튜너로 작동합니다.
또한 튜너 왼쪽에는 PRESET이라는 푸시 가능한 인코더 노브가 있어
이를 돌려서 AmpliTube의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AXE I/O에는 표준 기타 앰프 시뮬레이터인 AmpliTube 4 Delux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mpliTube 4 Deluxe는 140개 이상의 기어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사전 설정을 제공하지만, 사전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마우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작업은 MIDI 신호를 사용하여 수행되지만 AXE_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IO 제어판을 사용하면 이 인코더 노브의 MIDI Ch와
프로그램 변경인지 아니면 돌려서 보내는 제어 변경인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AmpliTube 4 Deluxe 외에도 AXI I/O는 다음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끝이 없을 것 같으니 여기서 생략하겠습니다만,
IK Multimedia에 따르면 총 1,000파운드 이상의 소프트웨어 플러그인이라고 합니다.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듯이, 그것은 훌륭한 효과 그룹이며,
혼합을 위한 도구로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목적으로만 AXI I/O를 구매하는 것은 개미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K멀티미디어의 기타 전용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AXE I/O를 소개했는데 어떠셨나요? 이 제품은
다른 오디오 인터페이스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기타리스트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을 것이고 같은 장비는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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